삶이 힘겨운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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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향한 길의 문턱에서
주저없이 나아갑시다
어느 책에서 사랑은,
의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회복의 여정은
의지의 길, 사랑의 길 입니다
그대여!
일상의 작은 일에
도전 합시다
두렵고 떨리고 피하고 싶어도
실행해야 하는 것
누워 있고만 싶어도
일어나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누군가에게
전화해 보는 것
만나야 할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두렵고 염려스러워도
소통하고 나눠야 하는 것
삶의 길에서 주저 앉았거나
다른 길로 들어섰다 하여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합시다
그 실망이 반복된다 하여도
괜찮습니다
회복의 여정은
내가 살아가는 길 이며
시행착오에서 배우고
힘겨워 지칠 때도 있지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도전하고 성장하는
반복해서 걸어가는 길 입니다
계속 앞으로 걸어 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 합시다
댓글목록

별이님의 댓글
별이 작성일 Date
...사정 때문에 친구 하나 곁에 없는 대신
인터넷 자료를 최대치로 활용해서 슬슬 봉사활동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다 보니 한국과는 전혀 다른 교통편 사정에, 적응기를 거친지 오래지만 아직도 애 마냥; 멀리 나가는 게 두려운 걸까요. 말하기 뭐 뻘쭘할 뿐더러 앞으로 혼자 알아서라도 먹고살아야 하는데 그럼 큰일이긴 합니다만^^; 히키코모리로 오래 지낸 탓이려니 합니다. 그럴싸한 자가용 월부금 납세해서 겨겨우 지키고 있는 입장으로썬 참 입밖으로 내가 뭐한 사실이긴 하죠. ......
마음이 어지러운데 빨리 가라앉히고 싶으면 그냥 정목스님 아니면 plum village app 방송을 유튜브로 듣곤 합니다.

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시아 작성일 Date
봉사활동을 하려고 준비 중 이시라고 하셨는데 좋은 생각이고 아주 잘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냥 살아가다보면 살아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껏 그래 왔고요. 그 넓은 타국의 땅에서 친구 한명 없이 살아가시는 것을 보면 보통 사람과는 좀 다르고 용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도 안좋으신데도요. 앞으로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 작성일 Date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