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중 다수가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꿈의 날개를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여기 우리가 있다" 라는 주제로 5인의 정신장애인 작가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2023년에도 당사자의 가능성을 보여줄 그림전시회를 다수 준비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도손 수공예 자조모임 등을 통해 당사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시회를 웨딩돌과 웨딩드레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나하나 제작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당사자들의 가능성 또한 끌어냅니다.
2018년 '나는 정신장애인이다' 라는 그림책 출판을 시작으로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책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