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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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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같은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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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70회   작성일Date 24-11-10 11:57

    본문

    제 부모는 인간쓰레기들입니다. 공부하겠다고 책값 35000원 좀 달라고 했더니 주지도 않고 용돈도 주지도 않고 15년간 15차례 5년간 정신병원에 가둬놓고 충농증으로 후각장애인이 되게만들고 야구방망이로 어릴때부터 때리고. 아버지(010-2750-5217). 640218-1899710.
    어머니(010-2207-9089).661028-2904217. 당한게하도 많아서 적기가 힘이들 정도입니다. 폭언하고. 독사의 자식이라고 그러고 억울한 자식 정신병자누명 벗겨주려고 하기는커녕 정신장애인등록이나하라고 그러고. 정신과 의사들 진료조작한거 다 알면서도 묵인하고.
    항상 폭력적으로 대하고 자식이 지연성 운동장애걸릴뻔 한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이제는 현재 방문을 잠그니까 열쇠공 불러서 문 열고 들어간다고 그러고.제가 한이 맺힙니다. 전기차단하고 인터넷 차단하고. 제가 진작에 이 사람들을 떠났어야 했는데.
    계속 나오라고 큰소리치고. 약으로 온갖시련 다 겪어도 모른체하고.
    정신과 의사들이 저한테 잘못한거는 다 덮어주고.
    남한테는 친절하고.자식한테는 잔인하게 대하고. 악의 종자라고 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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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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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님의 댓글

    별이 작성일 Date

    저도 비슷한 감정을 부모님께 느껴 본 적이 있었고... 지금은 여차저차 그 사람들도 원하는 바가 있고 시간이 많이 흐른데다.. 결국 다들 인간이라 늙는다는 현실이 있다보니
    ...그 이상 상태가 길어지거나 복잡해지면 곤란하겠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필연적으로나마 확실히 해 둬야 할 부분이 십중팔구 생길거예요.
    아마 알아서 성인 답게.. 독립을 하고 자신의 자유를 추구하고 살고 싶으실 텐데 그렇게 못 하시는 기분 충분히 이해하구요
    뉴스에도 보면은 저희뿐만 아니라 십대 이십대층 젊은 층도 다들 제각각 사정따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것도 한국 문화권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지 (참조: 씨리얼/우자까/원샷한솔). 미국 내 그것도 최남단 지역에서 살다 보면 언제 무슨 일이 또 터질까 항시 경계상태예요. 독립한 사람 만큼 제 멋대로 하고 산다해도 다른 의미에서 외롭고 답답할 때가 부지기수예요

    ...그나마 말이라도 텄으니까 조금만 더 기운을 내셨으면 합니다. 할 수 있으면, 정말 현실적인 의미에서 부모님과의 선을 완전 태워버리지 않는 게 최선일 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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