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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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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대진고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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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회   작성일Date 24-10-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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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저는 손경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 벌어졌던 일 말고 일산대진고등학교 다닐 적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 있었던 김성찬을 고소했었습니다. 그리고 마두도서관에서 강박증의 통합적 이해라는 서울대학교 권준수 교수가 쓴 책을 읽게 됩니다. 저는 그때 너무 어렸고 제 번뇌를 끊어내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만일 제가 용돈을 받았다면 돈을 모아서 정액검사를 다시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성격상 저는 제가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국립한밭대학교 다닐 적에 왠만한 대학교병원에 직접 정액검사 검사실 참관이 가능한지 물어보니까 전부다 안 된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유웰비뇨기과에서는 정자동영상을 찍어서 준다고 그러더군요. 하여튼 제 정액검사결과지를 보면 정액량이 굉장히 적게 나와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학교병원 권준수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수준에 써놨습니다. 그런데 서울대학교병원의 수준 사진에서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약을 엄청나게 많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일산대진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에 가기만 하면 잠을 너무 많이 잤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학교를 자퇴했습니다.그리고 1년후 일산대진고등학교에 재입학을 합니다. 그런데 그 때에도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약을 많이 줬고 잠에 쩔어서 학교생활을 합니다. 학교에서 책상위에 엎드려서 자는데 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수건을 가지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재입학 때에 1학년 담임이 채경혁 선생님이였는데 그 선생님은 항상 학교수업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보고 찌질이들 꺼져 이러더군요. 그리고 제가 어떤 왕따를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는데 학교에서는 누가 올렸는지 밝히지 않으면 퇴학처리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더군요.^^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 때에도 저는 폭력을 당했습니다. 제 얼굴에 낙서를 하더군요. 정말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대학교병원을 다니다가 집에서 가까운 동국대학교일산병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였던 김용식 교수가 온다는 신문기사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동국대학교병원 일산병원의 김용식 교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김용식 교수는 처음에 진료를 거부했었습니다. 권준수도 못 고친 걸 자기가 어떻게 고치냐는 거지요. 그런데 제 부모님이 사정을 했고 그렇게 해서 김용식 교수의 진료를 받게 됩니다. 그 때가 제가 고2 김광석 담임선생님 밑에 있을 적의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김용식 교수도 약을 많이 줘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김용식 교수에 대하여에 적어놨습니다. 김용식 교수는 솔직한 편이더군요. 약을 먹으면 초기에는 치매에 걸리지만 나중에는 괜찮아 진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저는 고등학교 때에 잠때문에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못하는 데다가 항정신병약물로 인한 기억력 저하로 인해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어쨌든 일산대진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저는 자퇴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하는 이야기인데 나중에 학교생활기록부에 강박증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적혀져 있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서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정했었습니다.

    제가 정신병원에 가기 싫다고 버티다가 김용식 교수와 부모님에 의해 그 날 바로 강제입원을 당했었거든요. 제 번뇌는 서울비뇨기과의원 일산점 김태훈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완전히 끊어집니다. 그 선생님 말이 고환에 이상이 있어서 정액에 문제가 있다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사람이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히면 겸허해집니다. 그리고 그 겸허함이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정신과 의사의 알량한 항정신병약물 치료나 상담이 번뇌를 끊어주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덧붙여서 고등학교 내내 애니플러스라는 사이트에 돈을 내고 일본애니메이션을 많이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용식 교수나 권준수 교수나 서울대 교수일 정도로 유명하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유명한 사람들이지만 그것이 그 사람들이 자신의 번뇌를 끊어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일산대진고등학교 다닐 적에 1살 위인 형인데도 같은 반 학생들은 저를 형 취급을 안 해 주더군요.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무례한 짓입니다. 저한테 반말쓰고 그냥 이름 부르고 그러더군요. 몇몇 학생들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저를 툭 치고 지나가기에 어이가 없다고 하자 저를 패겠다고 했던 학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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