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사이비 종교인과 사이비 상담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회   작성일Date 24-10-10 10:40

    본문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사이비 종교인과 사이비 상담사한테 당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대림교회(​0743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17 대림감리교회 신길동 4794 대표전화: 02-846-9191)의 임준택 감독은 안수기도로 질병을 낫게할 수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래서 순진하고 어리석은 저의 부모들 아버지 손상용(010-2750-5217)과 어머니 백미화(010-2207-9089)는 저를 임준택 감독한테 데리고 갔었는데 역시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저는 정신질환자가 아니라 단지 번뇌가 있는 사람에 불과했기 때문이고 저는 안수기도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임준택 감독은 사이비 목사이고 대림교회는 사이비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양순자라고 사이비 상담사가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양순자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서 어른공부, 인생9단, 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의 저자이고 서울구치소 교화위원이였던 사람입니다. 이 사이비 상담사는 여러 번 저와 상담을 했지만 근본뿌리조차 파악하지 못하더군요. 

    저의 순진하고 어리석은 아버지가 찾아내서 상담을 했었습니다. 양순자, 이 사이비 상담사는 일산벧엘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기가 살아보니 점쟁이의 말이 맞다면서 논산 안심정사의 법안스님한테 가볼 것을 추천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사의 자식들에 써놨듯이 저는 냄새를 잘 못 맡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순자보고 후각장애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자 죽을 병 아니잖아 이러면서 째려보더군요.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물어보지도 않고 알량한 이야기만 이어지더군요.

    제 어리석고 멍청하고 순진한 부모들은 양순자에게 돈을 주었죠. 그리고 논산 안심정사의 법안스님은 네이버에 논산 안심정사 법안스님이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듯 꽤나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이비 종교인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한테 귀신이 머리에 칼을 꽃고 있는데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이러더군요.

    그 사람한테 또 멍청한 제 부모들은 막대한 돈을 줍니다. 논산 안심정사 법안스님도 교도소에서 교화위원을 한 적이 있던데 그래서 양순자와 아는 사이인지 그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하여튼 파도손 여러분은 멍청하게 사이비 종교인한테 찾아가거나 상담사한테 찾아가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서울대림교회 다닐 때도 상담 받아 봤고 고양시 청소년상담해주는 데서도 상담받아 봤고 사이비 상담사인 양순자한테도 상담받아 봤지만 상담사들은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차자리 그 시간과 그 돈으로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찾아서 얻어가는 것이 진정하고 올바른 번뇌를 끊어내는 방법입니다.

    양순자는 심지어 자기는 상담만으로 치료가능한 것과 약이 필요한 경우는 자기가 보면 안다면서 저를 정신과로 데려가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는 점쟁이를 반드시 죽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교회다니는 양순자가 그걸 모르는 바는 아닌데 점을 치는 법안스님한테 가보라고 하다니 정말로 역겹습니다. 법안스님은 저에 관해서 점을 쳐주고 막대한 돈을 부모한테서 받았습니다. 파도손 여러분은 제가 겪었던 일들을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양순자는 역겨운 김용식 교수가 멋있다고 했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부처도 점을 치지 말라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순자는 지가 어리석은 것은 모르고 연예인들이 머리가 텅 비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저를 봤을 때 저보고 안아달라고 그랬는데 제가 거절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0건 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0
    하얀마음
    조회 Hit 10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7
    하얀마음 10 0 2024-10-17
    139
    하얀마음
    조회 Hit 14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5
    하얀마음 14 0 2024-10-15
    138
    하얀마음
    조회 Hit 21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4
    하얀마음 21 0 2024-10-14
    137
    하얀마음
    조회 Hit 41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3
    하얀마음 41 0 2024-10-13
    136
    하얀마음
    조회 Hit 23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2
    하얀마음 23 0 2024-10-12
    135
    별이
    조회 Hit 26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1
    별이 26 0 2024-10-11
    134
    하얀마음
    조회 Hit 49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1
    하얀마음 49 0 2024-10-11
    열람중
    하얀마음
    조회 Hit 60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10
    하얀마음 60 0 2024-10-10
    132
    하얀마음
    조회 Hit 67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9
    하얀마음 67 0 2024-10-09
    131
    하얀마음
    조회 Hit 76    추천 1        작성일 Date 2024-10-08
    하얀마음 76 1 2024-10-08
    130
    하얀마음
    조회 Hit 77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8
    하얀마음 77 0 2024-10-08
    129
    하얀마음
    조회 Hit 103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7
    하얀마음 103 0 2024-10-07
    128
    하얀마음
    조회 Hit 87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7
    하얀마음 87 0 2024-10-07
    127
    하얀마음
    조회 Hit 91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6
    하얀마음 91 0 2024-10-06
    126
    하얀마음
    조회 Hit 131    추천 0        작성일 Date 2024-10-06
    하얀마음 131 0 2024-10-06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