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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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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정신병약물은 지적능력을 저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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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9회   작성일Date 24-09-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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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오늘은 제가 15년째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항정신병약물과 전기치료가 지적능력을 망가뜨리는지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먼저 제 심리검사와 기억력검사를 모두 공개합니다. 용인정신병원인가 어느 정신병원에서 항정신병약물은 기억력과 지적능력에 손상을 끼치치 않는다고 헛소리를 써놔서 제가 생생한 증거와 함께 여러분에게 진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심리검사결과지에 씌여져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대부분이 왜곡되고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 반박하기 보다는 항정신병약물이 어떻게 지적능력을 망쳐놓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먼저 처음에 제가 간 정신과는 청아정신과였습니다. 제가 곧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글을 길게는 쓰지 못하는 점 역시 양해드립니다. 청아정신과는 빌어먹을 신일중학교의 양은옥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데리고 가보라고 했는데 그 때 누군가가 저보고 정액은 장가가기 전에는 쓸모가 없다, 애를 못 낳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알려줬다면 저는 영혼의 방황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저 청아정신과에서 제 아이큐는 117이였고 지적 잠재력은 무려 아이큐 150대에 달했습니다. 악몽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군요. 제가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자료를 보면 제가 청아정신과에서 리스페리돈을 비롯한 약물을 처방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뽑기 위해서 청아소아청소년정신과에 갔는데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이들이 뇌에 작용하는 약들을 처방받는 것을 보았을 때에 제 기분이 많이 착잡했습니다. 나라의 미래가 망가지는데 제가 왜 기분이 착잡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한 때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우리나라를 버리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조현병 환자 분이 캐나다에 난민신청을 해서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이 바벨탑을 쌓았고 그것을 무너뜨리면서 인간의 언어를 민족마다 혼란스럽게 하신 후 저에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영어를 한다지만 제아무리 영어를 해도 한국어로 생각을 하지 영어로 생각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애국을 할 수 밖에는 없군요.

     항정신병약물을 먹으면서 갈수록 뇌기능이 느려지고 기억력이 떨어짐을 느끼면서 언젠가 잘못하다가 평생 약을 먹다가는 이러한 글도 쓰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이 나라의 미래를 망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과 탄산음료, 음식이 정신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책: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식들 crazy makers)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너의 원수를 사랑하고 너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비록 저는 한국사회에서 박해당하는 입장이지만 애국자로서 이 글을 씁니다. (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너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호구처럼 당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적과 원수는 구별해야 합니다. 다윗도 골리앗을 전쟁터에서 죽였고 예수님도 바리새인보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으며 채찍으로 성전에서 장사하는 이들을 혼내기도 하셨고 뺨을 맞으시자 왜 뺨을 때리냐며 항의하셨습니다.) 먼저 그 다음 김효원의 심리검사를 봅시다. 거기에서 제 지능은 아이큐 150대의 잠재력을 지닌 117이 아니라 전체지능 108로 나옵니다. 언어성 지능, 동작성 지능 모두다 떨어졌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울대병원에서 한 기억력 검사를 봅시다. 거기에서 저는 기억력 지수가 손상이 되어서 나타납니다.

    저는 한 때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했었고 중학교 때만 해도 항상 수학시험만큼은 100점을 맞았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전교 1등을 하였고 중학교 때에는 전교 2등으로 입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청아정신과를 다닌 이후 갈수록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일산대진고등학교를 다닐 적에 수학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는데 기억력이 떨어진 저는 수학시험에서 아니 모든 시험에서 공식이나 배운 내용이 기억이 안 나기 시작했고 학교 성적이 급락합니다.

    또한 대전한밭대학교에 와서는 공학수학의 푸리에 변환과 최신제어시스템 및 기타과목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대학을 졸업하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현재 두앤통 신경과에 있는 악마 유승환과 악마약국 시민약국의 영향도 컸지만요. 그 다음으로 한 김용식 교수와의 심리검사에서 아이큐가 99까지 떨어집니다.

    또한 약을 끊고 나서 뇌기능이 서서히 돌아왔을 때에도 김용식 교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고소하여 심리검사를 했는데 아이큐가 109, 기억력 지수는 서울대와 동일하게 65로 나타납니다. 정말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 순진한 어린아이들이 청아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 자기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모른채 그저 친절한 데스크 간호사들이 주는 사탕에 신나하면서 약을 처방받는 순간 저는 분노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자체의 폐지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되돌아오지 않는 것에서 써놨듯이 약을 끊어도 기억력과 사라진 성적인 오르가즘은 되돌아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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