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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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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세틴정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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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94회   작성일Date 24-08-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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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오늘은 제가 폭세틴정에 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폭세틴캡슐 20mg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2017년 4월 20일 부터 2024년 8월 12일까지 이 약을 처방받았지만 처음에는 먹지 않았습니다. 안산연세병원이라고 제가 예전에 쓴 글에 나와 있는 사진이 폭세틴캡슐입니다. 원래는 프로작이라는 약입니다. 저는 하루 40mg을 처방받았었습니다. 폭세틴캡슐을 먹지 않았을 때는 성적인 오르가즘은 없었지만 성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안산연세병원에서 이종섭 원장에게 그 약을 먹지 않았다고 말하자 무조건 먹으라고 합니다. 저는 그 약을 몇 년간 먹었는데 성적인 불구가 되어버렸습니다. 남성분들은 그 약을 드시지 말 것을 권고드리는 바 입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하고도 충분히 대화를 했습니다. 리핀코트의 약리학에 씌여져 있는대로 항정신병제는 시상하부를 억제하여 체온조절에 영향을 미치며, 무월경, 유즙분비과다, 여성유방증, 불임, 발기 불능등을 유발합니다. 덧붙여서 저의 부모님이 조금 무서우신 분들입니다. 제가 증거자료를 모아도 버리기, 차자리 고자가 되서 제 정신으로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이야기 하기(리핀코트의 약리학에 씌여져 있는 내용을 제가 아버지한테 보여줌), 중학교 때에 공부하는데 제대로 된 의자 안 사주기(허리 축만증으로 후곡필정형외과 다녔습니다.), 강제로 한아론 선생님이란 심리복지사나 라미진, 김영란 등 복지사들과 억지로 상담시키기, 제가 정신과에 간 이유에 적어놨듯이 눈을 다쳐서 왼쪽눈과 오른쪽눈의 크기가 다른데 니가 돈 벌어서 니가 수술해라고 하기, 항상 고물컴퓨터 사주기(저의 집이 돈이 없었던 집은 아니였고 아버지는 조종사셨고 어머니는 도시가스검침원이셨습니다. 지금도 인터넷 조차도 잘 안 돌아가네요. 컴퓨터 때문에 제가 홧병걸릴 뻔 했습니다. 성안드레아 병원에서 산정특례자였다지만 일주일에 50만원을 지불할 능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병원에 5년간 15차례 입원하면서 지출한 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다음에 글을 쓸 예정이지만, 우리나라 정신병원은 제공하는 서비스에 비해 막대한 이윤을 남깁니다. 산정특례자란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에게 정신과 진료비를 삭감해주는 제도입니다. 제 부모님이 신청하셨죠. 산정특례를 해서 병원비가 엄청나게 삭감되도 서울대병원같은 경우는 한 달에 500만원을 요구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쓴 글에 보면 사진에 서울대병원 자료가 나옵니다.

    항정신병약물 치료와 전기치료는 기억력을 떨어뜨립니다.

    ), 충농증으로 노란 콧물이 바닥까지 흘러내려도 병원 안 데려가기 등등 하여튼 제 부모님은 저한테 득보다 해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진짜로 차자리 보육원에서 자랐다면 정신과도 다니지 않았을걸 하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컴퓨터는 늘 느리고 고장나고 말썽을 피웠죠. 지금이야 저의 집이 돈이 없지만 예전에는 꽤나 돈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또한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글을 쓸 예정입니다. 자본주의가 만든 최악의 괴물이 정신의학이니까요. 저는 마이클 무어의 식코라던가(미국 의료비는 스캔들감이죠.), capitalism love and goodbye등을 감명깊게 봤던 사람입니다. 또한 다음에는 제가 국가기관에 수도없이 도움을 요청해도 국가기관에서 도와주지 않았고 그 증거들을 부모님들이 버렸고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도손, 한국정신장애연대등의 시민기관, 언론에게 희망을 건다는 내용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대부분의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12를 부르는 것이 차단되어 있습니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권영탁이 근무했던 병원, 안산연세병원 등) 성안드레아병원에서는 경찰을 불렀지만 치료 잘 받으라는 말만 하고 그냥 돌아갔죠. 어쨌든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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