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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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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정신과에 가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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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861회   작성일Date 24-08-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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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신과에 가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눈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이며 후각장애인이고 손씨가 ~보다 못하다는 뜻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https://namu.wiki/w/%E6%B0%91에서 처럼 백성 민 자가 기득권층의 다스림을 받는 자라는 뜻이라서 국민이라는 단어가 국인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정신질환자가 아닙니다. 정신질환자였던 적도 없습니다. 먼저 정신과가 사기꾼이라는 말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시절에 관한 모든 제 기록은 거짓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에 그렇게 엉망인 사람이였다면 제가 반장선거에서 뽑혔을까요? 

    또한 제가 중학교 때에 매일 서울어학원을 다녔던 사람인데 좋아하는 과목인 수학만을 공부했을까요? 나머지 이야기도 전부다 반박할 수 있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저는 이 모든 사실을 언론에 폭로할 예정이니까요.

    저는 억울하게 정신과에 입문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고통과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저는 성숙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초진에 1분진료를 본 예원안과의원의 석수지는 저보고 성형외과에 가보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초등학교 때에 정상적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단지 유대현이 저보고 장난감 취급을 하고 김태은과 김미현이 제 부모욕을 했지만요. 저는 중학교 때에 고환을 발로 차였던 사람입니다. 조정완, 오근영, 김연후, 장보남, 이주현의 친한 형, 등이 그러한 사람들이지요. 또한 엄재영과 맞장을 떠서 코 연골뼈가 휘어서 평생의 상처가 된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에 고환을 맞아서 정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해야만 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정액검사결과지와 초음파 검사결과지를 뽑아주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무조건 의사말만 믿으라는 것이였지요. 초음파 검사결과지와 정액검사결과지도 제가 중학교 때가 아니라 성인이 된 후 한참 후에 뽑은 자료입니다. 또한 검사결과지에서도 보시듯이 정액량이 보통보다 한참 적게 나와서 추가적으로 정액검사를 하자고 했는데도 제 아버지는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제 영혼은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그것을 이용했지요. 저는 클로자핀을 강제로 복용해야 했고 시간이 흐르자 왜 제가 피검사를 해야만 하는지, 왜 성적인 부작용에 시달려야 하는지, 왜 끊임없이 변비로 인해서 관장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클로자핀을 복용하면서 피를 뽑은 이유는 백혈구 감소증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이정하 선생님이 쓰신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에 관한 내용을 읽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단약을 시도하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집에서 단약에 성공했으나 눈치빠른 일산동국대학교병원의 김용식 교수가 살이 빠진다며 알아채더군요.

    그래서 저는 마두도서관 근처의 정발고시원으로 떠나게 되고 거기는 방음도 안 되고 건축법을 아마도 위반한 곳이였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구했지만 실패했고 정신과를 다니지 않으면 모든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말에 저는 억지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 입원하여 항정신병약물을 다시 먹게 됩니다. 저는 당시에 김용식 교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한 상태였습니다. 고발하고 나니 상담시간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온갖 검사를 다 하자고 김용식과 신샘이가 요구하더군요. 저는 항정신병약물을 다시 먹게 되자 얼굴 근육과 팔다리 근육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났고 신샘이에게 찾아갑니다. 그러자 신샘이는 신체검진을 하더니 약으로 인해 나타난 증상으로 인해서는 너무 약하다며 불안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설명하면서 아티반 먹어 아티반 먹고 안되면 응급실로 와 그리고 불안에 관한 책이나 더 읽고 와 라고 합니다. 당시 항정신병제 약물에 질려있던 저는 아티반이 끊기 힘든 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현재 두앤통신경과에 있는 당시 일산복음병원에 있었던 유승환을 찾아갑니다. 유승환은 염산에페리손인지 뭔지 독을 처방했고 그 독을 먹고 저는 불면증과 척추에서의 쿵쿵거림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검정고시를 치고 대전한밭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원룸에 살게 됩니다. 제가 병무청에 제 정신과 자료를 제출한 이유는 2가지 였습니다. 첫째는 제가 유승환이 준 약을 복용하고 도저히 군 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둘째는 김용식이 서울대학교병원에 있었을 정도의 권력자라서 저한테 무슨 해코지를 할까봐 모르기 때문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군대의문사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그 원인도 제대로 밝혀주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는 군대면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김용식 교수도 역겨운 게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하자 병명이 강박증에서 조현병, 조현정동장애, 망상장애 등으로 바뀌더군요.

    원룸에서 살 때 무슨 속셈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들은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도, 쓰레기 분리수거 통도 사주지 않으셨고 불면증과 척추에서의 이상한 느낌과 절망감 좌절감 분노감 등으로 제 생활은 엉망이 됩니다. 아버지는 권영탁이 1년만 지켜보자는 그 말만 믿고 완전히 방치한 채로 저한테 이메일로 끊임없이 정신분열증을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권영탁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뽑아온 자료를 보내옵니다. 저는 권영탁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지연성 운동장애로 얼굴이 부풀어오르고 흉측하게 뒤틀린 여자를 똑똑히 봤었고 지연성 운동장애가 심하면 몸을 앞뒤로 흔들며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지연성 운동장애는 물론 항정신병약물 부작용입니다.

    저는 분노감에 진실 그대로 티웨이 항공사에 올렸고 그 때문에 성안드레아 정신병원에 감금됩니다. 그 때 엉망으로 살았던 사진 그대로 아버지는 사진으로 찍어서 컴퓨터에 보관하고 계십니다.

    결국 현재 저는 손씨, , 국민, 불면증, 성적인 불구,약간의 지연성 운동장애 이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 이후 생활을 엉망으로 했다는 이유로 제 인생은 더더욱 가시밭길이 됩니다. 불면증과 척추에서의 이상한 느낌에 시달리는 저를 부모들은 배려하지 않았고 약을 먹지 않으면 권영탁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 감금되게 됩니다. 열 길 바닷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 속은 모른다고 저는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조금만 공부해 보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부모는 자식을 고소할 수 있어도 자식은 부모를 고소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신과는 종종 부모가 자식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이지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제가 이스타항공사에 사실 그대로 글을 올렸다고 안산연세병원에 이종섭 원장 밑에서 6개월 이상 감금됩니다.

    또한 저는 대전 원룸에서 좌절감에 시달릴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조현병 진단을 받으면 고용주는 근로자의 근로를 금지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굶어 죽으라는 소리이지요. 저는 이러한 사실들을 많이 연구했고 좌절감에 빠질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용식교수가 한 말이 있습니다. 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한 것을 유승환이 준 독 때문에 취소하자 니가 만일 인간으로 그랬다면 다시는 안 본다고 니가 병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김용식 교수가 쓴 비정형 항정신병제의 임상에서 씌여져 있듯이 김용식 교수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지연성 운동장애로 망가뜨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인간의 자격을 논한다는 것이 참으로 역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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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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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님의 댓글

    별이 작성일 Date

    글 내용이 100%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기는 저도 어렵지만은 대충 억울한 감정만큼은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제 부모에 의해 반 강제로 정신병동 응급실 입원을 미국에 와서 당했고, 몇 달간 극성 정신질환이 온 환자들과 함께 감금생활을 하면서 언젠가 처방된 약을 먹고 하루 종일 엄청난 졸음에 시달리거나 약이 몸에 맞지 않아서 고생한 적은 있거든요.

    글쓴이 분이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으로나마 특히 파도손 로고가 달린 단체 내 사이트 성격상 가식을 차려서라도 정말 말도 못한 일을 겪었을 서로에게 필요한 만큼의 배려를 해 주는 건 당연한 처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정도의 자존심이나마 없었더라면 지금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미국화가 되어버려선 한국말 따위는 까맣게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 소리를 하다 보니 어린 시절 '독불장군' 이라던가 '고집이 세다'라는 식의 소리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저는 남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제가 하기 꺼려할 소리도 시원하게 해 주시는 모습에, 비록 모르는 사이라 석연찮음은 가시지 않을지라도 읽다가 약간의 통쾌함이나 후련함을 느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존재해 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때 '나쁜 아이들' 에게 왕따나 집단따돌림을 당했을 지라도, 결국 제가 그 행동을 고스란히 모방해서 또다른 동년배에게 피해를 입힌 경험도 없다고 할 수 없고, 또 10~20대 초반 접어들어가는 시점에 누군가를 온라인상 오래 스토킹하며 괴롭힌 죄질도 마찬가지거든요. 단지 그때부터 불교 수행을 시작했을 때까지 십년 가까이의 세월이 흘렀다 뿐이지. ......삼십이 든 지금으로써는 그러한 과거의 일들에 대해 개인으로써 완벽히 책임을 지기는 불가능해 보이고, 또 제 나이때 그러한 경험 (아버지의 부재, 학급 장기간 왕따, 할머니가 엄마 노릇, 가난한 살림) 이 겹겹이 쌓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됐구나 하고 제 3자의 입장을 취하는 편이 차라리 속이 편하달까요. ...여기 파도손에서 범죄 엇비슷한 경력을 지녔다고 나불대고; 다니는 사람은 저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제 입장으로써는 책임을 지고 싶어도 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보니 결국 이곳에서 언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 제각기 다른 인생을 사는 운명을 지닌 게 인간이라지만 참 이런 주제로 사람들이 모일 수도 있구나 합니다. 조금은 허탈하지만, 그리고 저도 처음엔 속으로 좀 열받은 대목이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자기가 있는 곳에서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 보려 애쓰는 길 밖엔 없는 것 같아요. 종교도 (실제로 출가자나 직업이 아닌 이상) 너무 빠지면 독이 된다니까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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