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정신과 의사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병무청에서 군대면제를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군대를 원래는 갈 수 있었는데 병무청에 자료를 제출해서 군대면제를 받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본래 일산동국대학교병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김용식 교수에게 심리검사 결과를 요청했었죠. 그런데 김용식 교수는 시끄럽다 이러면서 주지 않았었고 저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를 했고 그 때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사관이 배정되자 김용식 교수와의 상담시간이 갑자기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단약에 성공해서 고시원에서 나름 잘 살고 있던 저한테 부모들이 정신과에 다니지 않으면 모든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협박을 하기 시작하죠. 김용식교수와 신샘이는 갑자기 이때까지 하지도 않았던 뇌파검사(QEEG),심리검사, 설문지검사등을 제 부모한테 하자고 하며 비용면에서 단단히 각오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회유 겸 협박으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개방병동에 입원을 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검사들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때까지 성공해 오던 단약이 실패하고 약을 먹게 되는데 갑자기 얼굴근육이 뻣뻣해지고 팔 다리 근육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신샘이를 찾아가자 신샘이는 아티반 먹어 아티반 먹고 안 되면 응급실로 와 라고 했었고 그 이전에 신체검사를 하면서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난 거라고 보기에는 너무 약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티반이 한 번 먹으면 끊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때 제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기억력 검사를 했을 때 단기기억 지수가 65로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산복음병원에 갔고 일산복음병원에서는 유승환이 염산에페리손을 처방했었습니다. 뭔 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저는 불면증과 척추에서의 쿵쿵거림에 시달리게 되었고 도저히 군대에서 생활할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유승환이 전화기로 네네 알겠습니다 라고 한 것을 보면 뭔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그리고 저는 김용식 교수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온 힘있는 의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 사람이 제가 군대에 들어갔을 때 뭔 해코지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자료들을 병무청에 제출했고 군대를 면제받게 됩니다. 정신과가 웃긴게 제가 병무청에 가기 전에 일산청아정신과, 서울대학교병원, 일산동국대학교병원등을 합해서 4년을 다녔는데 효과가 있기는 커녕 제 강박증에 도움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게다가 강박증상만 있었는데 조현병에 조현정동증상에 온갖 병명을 다 달게 되었죠. 환청이나 환시나 망상도 없었는데 망상장애 진단까지 받게 되고 말입니다. 정신과란 곳은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파리지옥이란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준 약들 때문에 기억력 저하로 학교성적은 떨어질 만큼 떨어졌고 유승환 덕분에 수능은 제대로 망쳤고 고시원에서조차 제대로 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마두도서관 근처의 정발고시원) 변비로 관장을 수도 없이 해야만 했고 만성비염에 시달려야 했고 손떨림증상을 겪어야 했고 과다수면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검정고시 시험을 쳐야만 했습니다. 시력은 저하되었고 하여튼 별의별 고생을 다 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절대로 정신과에 최대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졌던 강박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의사들은 집요하게 약을 평생 먹으라고 그러더군요. 정신과는 정말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무청에서 저를 진단한 최원석 의사는 그냥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뽑아온 자료만으로 군대면제 시키더군요. 하기야 그들만의 카르텔이고 그들만의 이익집단이니까요.
정신과는 다시 말하지만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제가 증거자료들이 있기는 한데 완벽하게 갖춰진 것이 아니라서 사진을 지금은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