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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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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정신병 약물은 몸의 에너지를 고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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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7회   작성일Date 24-10-09 07:50

    본문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저는 손경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항정신병약물이 신체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개명을 하려고 두원네임컨설팅에 갔습니다. 그때 제 이름은 손지수(孫智銖)였고 수자가 무디다는 뜻이 있어서 이름 뜻이 지혜가 무디다는 뜻인 줄 알고 번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안동연 박사한테 찾아간 겁니다. 제 새로운 이름은 손경택(孫炅澤)입니다. 하여튼 그 작명소에서는 미국 FDA에서 승인한 기계로 신체에너지를 측정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개명을 합니다. 거기에서 제가 이름을 바꿀 때에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할 때와 끊었을 때의 이름에너지를 측정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는 신체에너지가 높게 나왔는데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할 때는 신체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항정신병약물은 몸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독한 약물입니다. 안동연 박사도 약이 매우 독하다고 말했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지금 제 이름에 대한 번뇌가 있습니다. 송나라의 황제가 쓴 조경이라는 이름의 경(炅)자와 중국 모택동(마오쩌둥)이 쓴 택(澤)자라는 한자를 쓴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성경 요한 계시록에 언젠가는 햇빛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빛이 비춘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경(炅)자가 태양이 불처럼 빛난다는 뜻인데 태양이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하니 제 이름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소리를 정신과 의사나 부모한테 한다면 정신병의 증상의 일부로 판단할 것입니다.^^ 저는 경(炅)자가 아니라 광(光 빛 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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