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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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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압적 치료방법과 새로운 자유로운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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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마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98회   작성일Date 24-10-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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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도손 여러분. 저는 손경택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현재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정신과 치료방법은 강압적, 폭력적 , 억압적입니다.

    정신과 약물도 마찬가지로 뇌기능을 억압하고 강압하고 뇌에 폭력을 가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전기치료는 말할 것도 없고 인슐린 혼수요법은 김용식 교수에 의하면 치매까지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두엽 절제술은 상식적으로 봐도 뇌를 파괴하는 방법이구요. 현대 의과대학의 모든 약리학 과정은 교수나 학생 운영자금등 모든 것이 제약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약을 제약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정신과학교실 또한 제약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술을 만드는 양조장에서 알코올 중독에 관해서 홍보하지 않는 것처럼(술은 매우 위험한 물질입니다. 저서:우리는 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약회사 역시도 자신들이 만든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에 대해서 홍보하지 않고 최대한 은폐하고 홍보하지 않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리핀코트의 약리학이나 피터 브레긴 같은 미국의 양심적인 의사들은 항정신병약물이 매우 위험하다고 사실 그대로 말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의사들이 양심을 돈과 악마에게 팔아넘긴 것 같습니다. 이우주의 약리학 강의라는 책에서는 항정신병약물이 매우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써놨습니다. 성안드레아병원에 있었던 최영숙은 자신들은 그저 교과서에 따라서 치료한다고 하지만 그 교과서는 분명 제약회사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교과서라고 맹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항상 우리는 비판적 사고를 해야만 합니다. 저는 부모님과 신의 도움으로 그나마 우리나라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성안드레아병원, 21세기 거제도 한일병원 등에 입원을 했습니다. 뭐 저는 정상인데 정신병원에 갇혔으니 억울하기는 하지만 가끔씩 뉴스에서 보이는 정신병원의 모습은 너무나도 열악합니다. 저도 좋은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었지만 권영탁 밑에서는 대부분 시설이 매우 낙후된 곳에 감금되었습니다. 강박격리는 치료방법이 아니라 폭력이고 순화해서 말하면 억압적인 치료방법입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환자의 병을 낫게 할 수도 없고 도리어 더욱더 악화시킬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항상 억압적이고 탄압적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yes24에 전자파 라고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책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전자파 차단기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자파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을 제 아버지와 정신과 의사 김용식은 정신병의 한 가지 증상으로 평가하였었습니다. 어이가 없는 일이죠.^^ 그러고는 제가 원하는 전자파 차단기를 사주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히 제 마음에 번뇌가 생겼겠죠.

    저는 정발고시원에서 전자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냉장고 전선을 뽑아버렸고 너무나 스트레스가 심한 나머지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열심히 필기한 것들을 찢어버리고 한의원 최준배에게서 처방받은 한약들을 쏟고 일산동국대병원 약물 처방전들을 찢어버린 적도 있으며 제가 대전 원룸에서 살 때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으로 냉장고의 전선을 뽑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교 때에 부모가 준 돈을 가난한 학생의 신분으로서 돈을 조금씩 모아서 전자파 차단기를 샀습니다. 그런데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전부다 사라지더군요. 정신과 의사 김용식과 아버지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제가 스스로 해결한 셈이 되었죠.

    이처럼 번뇌를 끊기 위해서는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 것처럼 약이나 알량한 이야기로 번뇌가 잘못되었다는 둥 병의 증상이라는 둥 하는 접근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악만 심각하게 끼칩니다. 지금 정신과 의사들이 하고 있는 짓이 바로 그 짓입니다. 항상 내담자의 모든 고민을 정신병의 증상으로 보고 내담자가 원하지도 않는 항정신병약물을 억지로 복용시키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내가 원하는 대로 남에게 베풀라고 가르치셨고 공자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 역겨운 정신과 의사선생들은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함으로써 예수님과 공자의 가르침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기사 그 사람들에게 그정도 경지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으려는 것과 똑같은 것이지만 말입니다.

    정신과 치료법은 환자를 자유롭게 하는 방법으로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환자의 번뇌의 뿌리를 뽑는 방법으로 치료해야지 번뇌자체를 은폐하려고 약이나 기타 방법으로 억압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부터 물어봐야 하는 것이 정신과 의사의 도리이고 그것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과 의사의 역할인데 김용식 교수는 오히려 제가 전자파에 대해 갖는 번뇌를 자기가 병을 진단하는 데에 비겁하게 사용했었습니다.

    소테리아 하우스나 라플란트 하우스 피터 브레긴의 요법, 분자교정정신의학은 모두 자유로운 치료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정하 선생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예술은 충분히 환자들의 번뇌를 끊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 환각을 인정하고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역시 저는 일종의 자유로운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신보건법에서 강제입원을 시킬 때에는 당사자를 반드시 참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억울한 강제입원을 막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치료방법을 위해서는 당사자들이 중심이 되야지 정신과 의사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도손에서 쉼터를 만들자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매우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산정특례자의 개인정보보호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산정특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대한민국 모든 병원 컴퓨터에 나타나게 하는지 보건복지부의 저의가 궁금합니다. 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이라면 마땅히 억압적 치료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자유로운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제가 예전에 가졌던 자전거, 알바시계, 검은색 지샥시계가 지금은 없습니다. 재물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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