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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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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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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도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408회   작성일Date 19-04-13 1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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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 환경>

     

    동료지원활동 전문가들은 정신건강 분야의 다른 이들은 반드시 활용하지 않는 기술을 연습하고 개발한다. 우리의 목표와 방향은
    “전문가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전문가”
    가 되는 것에 기초한다....
    이는 어떤 측면에서 모순처럼, 더 나쁘게는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가치 없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사실과 매우 다르다. 당신은 어떤 학문적 자격도 보여주거나 근접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다;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키는 실제의 경험이 그것이다. 우리가 다른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우리는 그들이 전문직으로부터의 전문가이기를 기대한다. 우리 중 누구도 조종사 자격증이 없는 조종사나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의사의 손에 우리의 목숨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자. 모든 회복은 타인의 믿음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우리는 그 주제데 대해 반드시 학문적으로 박식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의학적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으로만 보인다면 그들 삶의 이러한 측면들을 전문 직업인들은 묵살할 수 있다. 그들이 치료하고자 하는 것, 즉 정신질환 증세 또는 조현병과 관련해서 관심과 존중에 관한 이런 인식은 중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사람의 삶에서 문화적 다양성, 종교적 믿음, 성적 지향과 많은 측면들에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사람들이 회복의 벽돌을 쌓는 중이라면 그 주춧돌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론 콜만,[회복이라는 낯선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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