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나 내용은 여러 당사자님께서 경험하신 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외롭죠. 학교도 직장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더더욱 그러리라 봅니다. 저는 운이 좋게 학교를 졸업했고 취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

과는 더 나빠진게 아닌가 싶어요. 약을 안먹는 사람과 같이 직장을 다녀야 하니 원래 어려운 사회생활이 더더욱 힘겨워 지더라구요. 다시 그시기로 

돌아가 라면 전......

사회가 변하기는 어렵고 결국 우리가 변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의 삶을 더이상 허비하지 않게 과감히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함께 여러분들과 동행하는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분명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해야 할 일인 것 만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