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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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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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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6회   작성일Date 26-06-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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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플로리다주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주로 이사한 뒤로....

    한국에 살 때 은따/왕따 출신 입장에서... 미국에 이민을 와서도 이어지는 직장왕따 비슷한 일을 겪다가


    겨겨우 원격으로 수행하는.... 정부기관 계약업체에서 살짝 하청 비슷하지만... 어쨌든 그럭저럭 패스트푸드직 때와는 비교적으로 사정이 나은 직업을 가지고 파트타임으로 일한지 이제 벌써 몇달이 넘어갑니다..


    고지식한 발언들은 뒤로 하고... 다른 건 다 좋은데 부모님이 살짝 정신이 나가셨다 해야 하나. 하하. ..엄마도 청력장애인 + 야간근무를 뛰는 바람에 제가 잘 시간에 밤마다 크게 TV를 틀고 지내기 일쑤인데, 그 때문에 귀마개를 구입해서 쓰긴 했다만..


    자정이 넘은 시간에 엄마가 자꾸 Meta 좀 해보라고 들이대는 바람에-.-; '좀 자자' 식으로 점점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더니 결국 제가 먼저 화를 내며 문을 쾅 닫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그날 오후 가족 셋이서 다같이 멕시칸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서, 또 그때 저 혼자 따 당할 시절로 돌아갔나 의심할 뻔 했었죠 아마. 엄마랑 새아빠는 엄마랑 새아빠대로 자기들 좋을 소리만 하고 있고. 저만 속으로 참 그놈의 지역민들 근성이란 이러고 앉아있다 밥맛없다 불평만 하고 나오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로 같은 날 밤 엄마랑 얽히기 전 급하게 개인 모바일폰 계좌를 닫아야 했는데, 전화로 저 멀리 다른 주에 있는 직원이랑 계정 닫았다는 증명을 내라 이러고 씨름하다보니 턱관절장애가 또 도지는 바람에, 유튜브로 안면비대칭 교정운동만 실컷 해도 오후가 다 된 오늘까지 계속 아프네요. 에구구.... 턱도 많이 돌아간 채 놔둔지 오래고.

    장난스럽게 보면 좀비같지만, 안 그래도 근래에 구글 AI랑 제 현실 보험이랑 이상하게 얽힌 것 같아 저기압이었는데. 뭐 끔찍한 사태만 벗어났다 하고 보는 수 밖에.


    ...외국에서 미친여자 안 되고 그냥 혼자서 써바이벌 게임만 오래 하다 보니 참 멘탈이 무덤덤하기 짝이 없게 된지 오래 됐다 해야 하나 뭐라해야 하나. ...안 그래도 어린 시절 같은반 애들/친구들한테 무뚝뚝하다/고집이 세다 이런 소리 자주 들었는데.;


    .....


    조금 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HRD3008' 이라는 코드로 재정관리 교육을 대학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들어서, 어느 대학에서 개최하는 한두 강의 줌으로 잡아놓고 수강할 기회가 있었죠. ...근데 거기 가르치는 교수분 한 분이 인도인 이셨는데, ....생김새도 그렇고 범죄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분이랑 성격이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사실 저도 할 짓이 없으면 범죄 유튜버 (잼뱅TV, 디바제시카 등등) 종종 시청하고는 했지만.. 하필 새로 폰을 산 게 또 구글로 점철되어 있는 바람에; 새로 계정을 생성했다 삭제했다 이러다 어저께까지 이틀 정도 소비하다 보니 '재미있는' 유튜브 채널을 다 잃어버렸다죠. 개인 채널은 원래부터 있으나마나 였고. .....


    그래서 스위스 주재 플랫폼에서 새로 계정을 따로 생성해 버려서 거기 드라이브에만 중요 파일 넣어 버리고, 생활용으로는 그냥 구글로 눌러앉을려고 엑셀 시트를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공부용 카테고리 중 주요 키워드 란에 '법정 아동심리학 (Forensic Child Psychology)' 라는 단어를 다른 관심사들 - jcs criminal psychology (*미국 범죄학 영상자료를 모아놓은 유튜브 채널. 탐정이나 프로파일러, 경찰이 사건의 당사자들을 밀실에서 심도있게 심문하는 내용이 주를 이룸), 그 외 아동도서/심리학 자료 외 - 이랑 같이 끼워놓긴 했는디..... 이거 뭔 뭔가 신기한 (?) 어감은 있는데 이해도가 낮다 보니, 생전 처음 보는 기계를 가지고 멘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하하. ....아까전만 해도 자가용 타이어 공기주입하는 법을 몰라서 유튜브로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0-;


    참 적다 보니 제가 보기에도 빌빌거린다 해야 하나 우유부단한 티가 다 나는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하기사 근래만 해도 선생직 하고싶다 가족한테 밝히긴 했어도 여름철에 엄청 튀는 옷 입고 돌아다니면서 검정고시밖에 모르던 애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절도 있으면서 나이어린 학생을 다룰 줄 아는 어른' 이 되겠느냐만은-.-;; 어른아이의 운명이라 해야 할 까요. 허허....


    생각해 보니 저는 노처녀보다 전자가 더 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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