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8일 자조모임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8월 8일 파도손 자조모임이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자조모임이 13시부터 14시 20분까지 진행 되었고, 한 주간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도 계셨고 오랜만에 전체 자조모임에 참석하신 분도 계셔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한 주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들 업무로 바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는 등의 한 주간의 활동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분의 고충을 들어드리다가 각자 자신이 다니고 있는 병원을 추천하기도 하고
힘들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노하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 후에 현재 자신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대부분 흐렸다 맑음이 많이 나왔고
조금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괜찮아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전체 자조모임 사진 >
전체 자조모임 시간 후에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분반 자조모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톡톡 자조모임과 공감이야기 자조모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영어톡톡 자조모임 시간에는 영화 트와일라잇 ost 였던 Christina perri의 A Thousand years를 공부했습니다.
뱀파이어의 사랑이야기 영화의 ost라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읽은 분이 설명을 해주셔서
다들 노래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 somehow가 '어떻게든' 이라는 말로 쓰였는데
그 단어를 사용해서 I solved the math problem somehow. (나는 어떻게든 수학 문제를 풀어냈어.)
와 같은 영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영어 톡톡 자조모임 사진 >
공감이야기 자조모임 시간에는 아무래도 여름 시즌이다 보니 휴가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바닷가에 다녀올 예정이신 분도 계셨고 광주에 가려고 계획을 세운 분도 계셨고
이미 휴가 동안 편안하게 맛있는 것 드시면서 즐겼다는 분도 계셧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당사자 단체에서 일을 하다보니 당사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가치를 두며 고민하는 분도 계셨고
본업인 글쓰기에 가치를 두고 계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도 공감이야기 자조모임에 함께하셨는데 힘든 마음이 조금 해소되어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 공감 이야기 자조모임 사진 >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희와 함께 자조모임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도손 법인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사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파도손 법인 사무국
02) 2272-254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