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파도손 자조모임이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자조모임이 13시부터 14시까지 진행 되었고, 한 주간의 안부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부를 나누면서 요즘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최근의 나의 근황 중 힘든 것과 좋았던 것에 대해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나눈 질문의 내용이 신선했는데 현재 나의 지갑에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지갑에 현금이 얼마 있는지를 말하면서 자신의 소비 패턴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왜 현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짧게 더위를 피하는 나만의 방법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 대부분 에어컨과 선풍기와 함께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전체 자조모임 사진 >

전체 자조모임 시간 후에는 다같이 수박을 먹으며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멀리서 처음 오신 분들도 계셔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정보도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14시 30분 부터 15시 30분까지는 분반 자조모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톡톡 자조모임과 공감이야기 자조모임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영어 톡톡 자조모임 시간에는 Queen의 We Are The Champions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부했습니다.

이 노래는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떠오르면서 

이 노래의 가수인 Queen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곡의 배경 지식도 알게 되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영어 톡톡 자조모임 사진 > 

공감이야기 자조모임에서는 오늘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내가 취미로 하고 싶은 것'이었고 운동이나 독서, 음악 감상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이번년도 하반기 일정'에 대해 나누는 것이었는데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고

서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다르다보니 더 풍성한 나눔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주제는 '자신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었는데

책이나 영화를 보는 분도 계셨고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세가지의 주제에 대해 서로 대화 하다보니 서로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작은 공감이 큰 위로가 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공감이야기 자조모임 사진 >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희와 함께 자조모임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도손 법인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사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파도손 법인 사무국

02) 2272 -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