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8/22일) 은평구 불광역 근처에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콘서트를 참관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협동조합 도시 서울을 그리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수개월에 걸쳐 릴레이식으로

협동조합을 알리고 설명하는 행사의 일환입니다. 저는 이 행사의 3번째 참여하는 중입니다.

 

낮에는 부엉이.파란이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서울시 정신보건팀장과 면담을 하였구요

조합설립이후에 단체명으로 다시 교섭하려고 합니다. 현재로선 단체가 아니기에 시청에서도

도울길이 없다고 합니다. 면담은 비교적 잘 끝났구요.지속적으로 시를 설득하고 감동하여

당사자조합과의 협력에 물꼬를 틀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저녁 7시30분 부터는

부엉이.파란.솔이..셋이서 사회적협동조합 콘서트를 참관하였고.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에

정신장애인 당사자협동조합에 대해서 일단 소개를 하고 자바르떼에 연대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자바르떼와 연대는 현재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에 힘든거 같구요. 행사를 촬영하던 피디분이

직접찾아오셔서 촬영하고 싶다며 명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이상상'에서 교육과 관련하여

관심이 있다며 직접 찾아와서 잠시 면담하였습니다.

 

다음번 행사때도 같이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협동조합 콘서트를 촬영한 사진을 올려둡니다.

다른 협동조합에 대해서도 알수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진지한 부엉이님

 

 

행사에 참여한 솔이님은 무슨생각을 골몰히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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