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파도손 당사자활동가회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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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의..
파도손의 활동가들 모여서..
1.정신장애, 정신질환에 대한 언론의 공포조장.범죄자 프레임화에 대해서 대응방침과 "사안별로 어떻게 액션할 것인가 (1.언론사와 직접접촉(가장빠름), 2.언론중재위원회나 국가인권위에 진정방법(시간걸림)3.심각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자회견및집회등 )에 대해서 단계적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언론사대응에 대해서 브리핑이 있었구요."-역활분담, 반박논리에 대해서 토론하고, 기사와 발표자료, 통계자료등을 수집분석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결의하였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지만 ,지속가능해야 현실이 변화하는 사안이기에 언론사에 대해서(특히 기레기)는 끈질기게 물고늘어져야 하는 근성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2.당사자 역량강화에 대해서는 역활에 따라서 생산성이 나올수있게 개인별 학습과 트레이닝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점입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하게, 생존하면서 ...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길고도 지루한 투쟁이며 운동입니다.
기타 여러사항에 대해서도 토의하고 낮부터 저녁까지 긴 시간 회의하느라 당사자활동가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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