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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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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파도손 송년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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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도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54회   작성일Date 18-12-30 21:37

    본문

    Good-bye 2018! 파도손의 송년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해피한 송년회였어요~


    서울시정신보건지부의 선생님들이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겨울도 버틸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서울시 자치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선생님들이죠..
    올해는 '옥탑방오픈식'에 전자렌지를 보내주시고 이불과 전기매트를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어요..5층까지.. ㅎ.ㅎ
    바쁜 연말에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어요!..


    절차보조사업단에서 일할 당사자활동가들의 소개와 인사도 있었구요..

    평소에는 당사자들을 챙겨주시는 일을 하시다가..
    파도손 오면 당사자들이 준비한 음식도 드실수 있죠..


    옥탑에 집기가 없고 아직 셋팅이 안된사정으로..
    송년회 준비가... 노가다 였어요..ㅎ.ㅎ
    1년에 한번하니 다행이다.. 라면서..ㅋㅋ
    준비했어요.. 옥탑이 5층이다 보니 뭐든 들고올라가야해..
    요즘 하루에 열댓번은 오르내리는듯 합니다. 정말 운동하나는 확실하게 되는듯..
    요즘 파도손의 당사자들 노가다가 일상생활이 되었답니다..ㅎ.ㅎ

    오랜만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천정이 낮아서.. 사람이 많으니 비좁은 느낌이 들어요.
    방도 있으니 두군데서 모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5층옥탑에서 모임을 하다가..
    2층사무실에서 2부..당사자들 모여서 올한해 어땠는지..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 시간..
    oo씨가 "사람은 사람안에서 살아야 만족을 얻는다'라는 명언을 하여서..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격동기와도 같았던 올한해 모두모두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새해가 되기를..
    해피 연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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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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