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당사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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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파도손 당사자모임 <수공과 글쓰기>
오늘은 당사자모임이 있는 날, 수공분과에서는 백과 쿠션은 완성하고, 인형만들기 들어갔습니다. 각자의 진도가 다릅니다.
모임의 참여인원이 많아져서 모임공간을 분리해서 진행을 합니다. 오늘부터는 모임초반 30분간 모두 모여서 스피치시간을 갖고요 일주일간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도 이야기하고 자기소개도 하고요.
이후에 2층 교육실에서는 수공작업을 하고, 5층 옥탑의 쉼터 사무실에서는 글쓰기 팀으로 나뉘어져 2시간동안 진행을 합니다.
오후4시반부터 5시까지 간식을 먹으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오후 5시-7시까지는 희곡읽기 소모임 "희희낭낭"이 5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보니 아주 잼있고 유익합니다.
요즘 파도손의 건물은 2층 화장실을 공사중이고 3층 당사자작업실이 내부공사 중입니다. 새로운 사무실 2곳이 내부공사중이라건물이 아주 어수선합니다. 오늘 모임도 즐겁고 알차게 끝났어요.. 작품을 모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재봉교실을 이끌어가시는 당사자강사님의 헌신적인 활동과 평일에도 나오셔서 일을하셔서 고맙고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당사자모임이 참여자가 많아질 예정이라, 분과별로 운영하여 각자의 적성에 맞는 분과에서 활동하도록 하기위해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제대로된 도구와 재료를 제공을 하고, 재능과 적성을 개발할 기회를 가지도록 하기위해 지원을 이끌어내고 내부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작품발표회와 송년의밤을 준비하기로 하고. 송년기획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분과별로 진행이 되니 진행자들도 일이 많습니다. 동료지원가들이 모임을 준비하고,진행, 청소하고 정리 마무리까지 수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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