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파도손 당사자모임이 있는날,
이번주부터 2층 교육실입니다. 오후늦게 더 오셔서 북적북적,, 

다음부턴 분과를 나눠야 겠습니다. 

적성에 맞게 하고픈 걸 합니다. 

공예팀, 그림팀, 글쓰기팀으로 나누어야겠어요.
도구와 재료를 준비해뒀습니다.
모임 끝 무렵 급히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가 찾아와서..
해결해주느라 다급하게 왔다가 웃으면서 저녁먹고 늦게야 파했습니다.
다음주는 파도손 전체가 출장을 가야해서 자조모임 쉽니다. 2주후에 모여요.
평일날 옥탑 작업실은 매일 운영됩니다.
직업재활시설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