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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28일 당사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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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도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82회   작성일Date 19-07-08 14: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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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매주 금요일 파도손 당사자모임 시간!
    TVN에서 촬영했습니다. 
    조현 당사자들 인터뷰도 하고요.
    오늘 모임은 작업을 하였습니다.
    바느질로 공예 만들고,
    그림 그리고픈 당사자들은 그림을 그렸어요.

    미국에서 살다오신 어머니가 모임에 처음 참석하셨어요. 지난해 조현병으로 투병을 하였던 아드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ㅠㅠ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마음을 추스리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하시며 .. 

    파도손에 며칠전 방문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선 스키조프레니아환자들에 대해서 편견이 그다지 없다고 합니다.

    직업제약도 없죠.. 한국에 돌아와서 너무 심한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방송을 보고 파도손을 아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저희 단체가 조현병환자단체라고 방송에서 소개를 했더군요..

     

    모임에 오셔서 작업하는걸 거들어 주시기로 하셨죠..며칠전 방문 하셨을때 무엇을 하면 좋을가 물어보셨습니다.
    당사자들만 있으니 힘들때가 있어서..
    모임에 비당사자도 함께하면 좋겠다 하였습니다.
    안정감있으셔서 당사자들과 편안하고 즐겁게 작업도 같이 하셨죠..

    역시 어머니라 바느질 실력이 좋으십니다. 당사자도 혼자서는 못해요 

    같이하고 그러면 흥미있게 완성품도 만들죠.. 손가락 움직임 기능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임을 설명드렸지요.. 
    알차고 방송촬영까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혐오와의 전쟁입니다.
    기자 님께 당사자들 만나보니 어떻시냐고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셨습니다. 방송이나 매체만 보고서..
    기자 님 역시 편견이 심했다고 합니다.


    파도손 오기전에 막연히 무서운 생각이 있었다고 잘못하셨다며 앞으로 안 그러겠다고 하시네요.^^;


    똑같은 사람일 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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