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신보건법이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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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법 폐지에 대한 사회적공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중이다.
다만.
지나치게 강제입원 조항인 '정신보건법 제 24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더 심각한것은강제감금만 아니라 강제치료. 강제투약. 이다.
단순히 감금만 한다고 장애인화가 되거나.
심각하게 신체기능이 상하지 않지만.
강제약물투약. 강제치료 행위는.
심각하게 신체를 망가뜨린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가치유능력을 상실시킨다.
동물실험과 다를게 무엇인가?
한사람 한사람. 목숨을 빼앗는 행위와 다를것이 무언가?...
현재 정신장애인.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먹는약이
어떤 약인지 안다면.
그 심각한 상태를 안다면..
얼마나 끔찍한 독극물인지 안다면...!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그런 끔찍하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것이 소위 '약'이라는 이름으로
처방되고..
범죄자들에게나 행해지는 화학적거세에 해당하는 약들이 현재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처방되고있다.아무런 제제없이.. 초등생들에게 까지 처방이 되고있다.
한국정신과에서는.
새빨간 거짓말로 속이고 있다.
정신병원안에서는..
약을먹고 혀까지 내밀어서 삼켰는지 확인한다.
당해보시라...
환자들은 알지도 못한채 순한양이 되어 주는대로 먹는다.
약을 계속 먹게되면.
약물 중독으로 인해. 약을 멈추면 재발한다.
그것은 원래병 때문이 아니라.
약이 몸을 약에 적응시킨 것이다.
정신병원에 무조건 2- 3개월씩 가둬두고 강제로 투약을 하는것은.
바로 그 시간이다.
헤어나올수 없도록 약에 몸이 매몰되는 시간.
그리고.
완치불능의 환자로 만드는 시간이다.
정신의료계의 이 범죄행위는..
나치가 아우슈비츠에서 행했던 학살과 다를바 없다.
그게 의학인가?
그것이 병원인가?
얼마나 많은 임상실험이 한국의 정신병원에서 이루어 졌는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죄없는 사람을 가둬두고 각종 약물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실험을
했는지 밝혀내야한다.
약을먹다 몸기능이 상실해 대소변도 못가리는 환자도 많다.
종교계.정치계.주변인 모든것이 이 범죄와 학살에 개입되어있다.
현대도시사회는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가..
사람들이 이 이상한사회를 견디지못해서
극한 정신적위기 상황에 직면했을때.
좀 이해해 주고..잠을 못자면.. 편안하게 좀 안정제로 잠을 재워서.
잠시 좀 살펴봐주는..
그런 수고로움 하나 하기싫은 나라. 대.한.민.국
*정부는 사람을 가두는데 돈을 쓰고있다. 세금으로.(현재 한해 1조)
==>그런데는 세금을 쓰면서 응급시스템과 일시보호시설은 시행조차
안하고있다!!
멀쩡한 사람들을 강제로 약을 먹여
장애인화 시킨것.
죄도없이 감금한것.
노동의 능력을 상실케한것등.
책임을 물어야한다.
-피해자.당사자카페에서 댓글 캡쳐중 일부-
(독주님은 현재 폐쇄병동에 갇혀있다. 나오고싶어도 못나오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피해자카페에 글을 올린다. 그 글들중 하나....)
폐지! 정신보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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