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의 치료목적입원및퇴원과정지원 목적의 절차보조사업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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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의 치료목적의 입원 및 퇴원과정 지원 목적의
절차보조사업 토론회
□ 장 소 및 일 시 : 이룸센터 이룸홀, 2018년 10월 22일 (월) 13:00 ~ 17:30
□ 주 최 : 국회의원 김상희, (사)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수원마음사랑,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서울지부,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신장애 당사자ㆍ가족단체협의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 주 관 : 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
□ 후 원 :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
토론회취지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이 치료를 위한 입원 및 퇴원 과정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의료진과 주변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치료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무력감을 해소하고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정신질환자ㆍ정신장애인 당사자의 권익을 옹호함으로써 자유롭고
개방적인 정신질환 치료 환경을 보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하기 위해 도입될 절차보조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아주 중요한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현장을 실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변화시킬 대안적 제도
절차보조사업 토론회 입니다.
정신장애인과 정신적질환으로 위기를 겪는 국민을 위하여.. ...
과거사로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한국적 시스템의
야만성과 사각지대로 인해 그동안 수많은 피해상황들의 연속선상에서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당사자의 위기시 현실적인 문제해결과 당사자의 동료전문가제도를 구축할 사회적기반을 다지는 토론회가 될 것 입니다.
외국사례발표와 한국의 시범사례 발표. 이론적근거와 배경등
폭넓게 발표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사자로써 한국적 특수성이 가져온 강제입원피해자들의
심리적 불안을 치유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모색되는 과정에
있습니다.."정신장애인 옹호서비스"의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진통도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갈등과 연대 사이에서...
진정 사회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바라며..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의 치료목적입원및퇴원과정지원 목적의 절차보조사업토론회>
모두가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인권, 시민권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 권익옹호제도는 부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정신장애인 시민권 복원을 위해 정신병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권익옹호제도'가 확립이 되어야만, 정신장애인의 시민권, 자기결정권, 인권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부분에서 본 토론회는 권익옹호제도 중 '절차보조사업'에 대해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많은 참석과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송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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