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인권 연구하는 '정신장애인사회통합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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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인 인권과 지역사회 내 통합적 정책을 연구하는 정신장애인사회통합연구센터가 2일 여의도 이룸센터 연구소에서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 운영한다. 특히 디라이트는 최장 5년간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정신장애인 인권과 사회통합을 위한 연구 수행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단체들과의 연대·협력 ▲정신장애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표 센터장(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선진 사례들을 소개하고 대안을 제시해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적인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 변호사는 “정신장애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사회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결과들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인드포스트(http://www.mi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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