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손, 정신장애예술인 단체전 ‘무너진 세계의 건축가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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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포스터 (사진 : 사단법인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
정하림 기자 : 사단법인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2026 파도손 정신장애예술인 단체전 ‘무너진 세계의 건축가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며 정신장애 당사자 작가 10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유선, 기선우, 박윤주, 박은경, 박형민, 왕예림, 이정하, 이희승, 조금순, 하경이 등 10명이다.
전시는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삶의 변화와 시련을 겪는 과정에서 예술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정체성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명 ‘무너진 세계의 건축가들’은 삶의 붕괴 이후 예술을 통해 자신을 다시 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건축에 빗대 표현했다.
개막식은 10월 1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은 없다.
파도손 측은 “이번 전시는 정신장애 당사자 작가들이 병리의 언어가 아닌 존재의 언어로 자신을 표현해 온 과정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파도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마루아트센터와 에스펙디자인이 협력하며, 김강 예술사회연구소가 굿즈를 후원한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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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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