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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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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자주의

    마음 앓이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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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6-05-14 11:09

    본문

    삶이 늘 고단한 당사자들에게 지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약을 챙겨 먹어야 할지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약의 부작용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과 고통과 힘겨움

    약의 영향을 많이 받음으로써 약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처지와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재발의 위험과

    사회적인 낙인의 두려움으로 해서 나를 드러내 놓기 힘든 약자의 처지와

    이해받지 못함에서 오는 고립감과 소외감

    일반직장에서 환영받지 못하여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불이익과

    취업을 지속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것은 생존 싸움입니다.

    따라다니는 힘겹고 불편한 증상들과

    무엇에 도전하기조차 두렵지만, 모험처럼 도전해야 하고

    반복되는 무기력과 힘듦

    상처와 약의 부작용이 가져간 기억력 저하와 둔해진 감정과 그 외 부작용들

    사람과의 관계에서 편견 때문에 받게 되는 상처와

    어떤 상황에서 인간적으로 존중 받지 못하고 무시되는 상황과

    퇴원 후에도 계속되는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과 힘겨움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어떤 치료 계획이 있는지,

    먹음으로 해서 나아지는 점과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듣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회복을 위해, 치료를 위해 약을 어떻게 먹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마음속 깊은 곳에 가라앉아있는 상처는 어떻게 치료가 되는 것일까요?

    부작용 때문에 늘어나는 약과 또 다른 진단명이 붙는 것은 왜일까요?

    어떻게 하면 회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그저 너는 주는 대로 먹어라. 나는 너를 치료해줄 테니그런 걸까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그 치료 단계나 효과를 알 수 없고 끝도 없이 먹게 됩니다.

    당사자가 노력을 안 한 탓일까요? 전문가가 알려주지 않은 탓일까요?

    당사자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결정권과 주도적인 삶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발병 전 얼마나 많은 거절과 비난과 좌절

    그리고 예기치 못한 깊은 상처로 고통스러웠는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입원하여서도 무시와 이해받지 못한 상처와

    향정신성 약물 때문에 불편한 거부감과 부작용을 견뎠는지

    진단이 내려지면 강제로라도 먹어야 하는 처지와

    이 모든 불편함을 견디고 인내해야 하는 불확실한 미래.

    그럼에도 매일 도전하고 일상을 살아내는 마음 아픈 당사자들에게

     

    누구라도 격려와 지지와 칭찬이라는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입원적합성심사, 정신건강심사위원회 심사청구, 법원 인신보호 구제청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에 연락 바랍니다.

    절차조력지원과 동료지원 서비스는 모든 입원유형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은, 파도손 절차조력지원사업단으로 연락 주시면 [절차조력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파도손 절차조력지원사업단 전화: 02-2272-2545 / 공용폰: 010-992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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