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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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다가갈 때엔
조심 조심 천천히 다가갈 것
가시가 무성한 나무에 천천히 다가가듯
그렇게 조심 조심 천천히 다가갈 것
그렇지 않으면 가시에 찔리듯
아픈 사람의 가시돛힌 마음에 찔리고 말아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
한번 두번 세번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한 후에 말을 할 것
그게 아니면 말하지 말 것
나의 잘못된 생각과 말 때문에
또다시 상처가 덧나게 하는 것이니
또는, 상처받은 가시돛힌 마음 때문에
진실이 외면 당하고 오해로 벽을 쌓을테니
말을 가려서 할 것
그러니 상처가 많은 마음에 다가갈 때엔
내가 상처받을 것을 감당할 마음이 없으면
처음부터 거리두기를 할 것
때로는
내마음이 너의 마음 같지 않고
너의 마음이 내맘같지 않음으로 해서
사람들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지옥같은 마음 속에서 살아가는건 아닌지......
*언젠가 지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말을 건넸다가 너무 욕을 얻어먹고 난 후 마음 달랠 길 없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늘 말조심 하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말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조심 조심 천천히 다가갈 것
가시가 무성한 나무에 천천히 다가가듯
그렇게 조심 조심 천천히 다가갈 것
그렇지 않으면 가시에 찔리듯
아픈 사람의 가시돛힌 마음에 찔리고 말아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
한번 두번 세번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한 후에 말을 할 것
그게 아니면 말하지 말 것
나의 잘못된 생각과 말 때문에
또다시 상처가 덧나게 하는 것이니
또는, 상처받은 가시돛힌 마음 때문에
진실이 외면 당하고 오해로 벽을 쌓을테니
말을 가려서 할 것
그러니 상처가 많은 마음에 다가갈 때엔
내가 상처받을 것을 감당할 마음이 없으면
처음부터 거리두기를 할 것
때로는
내마음이 너의 마음 같지 않고
너의 마음이 내맘같지 않음으로 해서
사람들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지옥같은 마음 속에서 살아가는건 아닌지......
*언젠가 지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말을 건넸다가 너무 욕을 얻어먹고 난 후 마음 달랠 길 없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늘 말조심 하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말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별이님의 댓글
별이 작성일 Date힘내세요.
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시아 작성일 Date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