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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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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심장박동 소감문(8)-최00 절차보조 동료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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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도손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925회   작성일Date 20-09-21 14:28

    본문

    

    희망의 심장 박동 독서 후 느낀 점

     


    책 읽는 기간 동안 일주일 정도 병가를 써서 책 읽기에 참여하지 못해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병가가 끝나고도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걷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느라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짧은 느낀 점으로는 첫째 앞부분에 본인의 이야기가 너무 긴 것이었습니다.

     

    불필요하다고도 느껴졌고, 그리고 그가 이렇게 섬세한 성격이기 때문에 발병 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책이 그렇듯 읽는 동안 의미깊게 느껴지는 문장들도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생각이 들게 한 내용은 상담 방법이었습니다.

     

    겉도는 대화가 아니라 철저히 소통하고자 시도하는 방법처럼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이어지는 생각은 또 회복에 필요한 것이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상담 방법을 만든 것 같은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경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의존적인 성격입니다.

     

    애정 결핍적인 성격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의 소통을 원하고 진실도니 관계를 추구하지만 경계 설정을 잘 하지 못합니다.

     

    동료지원이나 대니엘 피셔가 말하는 방법에서나 평상시 관계에서나 경계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아직 그에 대한 어떤 기준도 못 내린 상태입니다.

     

    앞으로 관련 책도 더 많이 읽어보고 공부해서 나 스스로 또 동료지원가로서 더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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