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로그인 회원가입
  • 파도손 소식
  • 공지사항
  • 파도손 소식

    공지사항

    (자료집포함) 정신장애인 당사자 단체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파도손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46회   작성일Date 21-05-14 11:17

    본문

    47e17858bf458e5015b5a2ef52825725_1621237958_9002.png

    정신장애인 당사자단체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

     

     

    일시 : 2021521() 13:00~16:00

    장소 : 이룸센터 이룸홀

    주최 : 사단법인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

    후원 : 한국연구재단

     

    기획의도

    우리 사회의 정신보건시스템상에서 정신장애인은 아픈 사람, 회복되어야 하는 사람으로 존재해왔으며, 그 회복의 과정에 있어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결정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시를 수행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였음

    더불어 ·타해의 위험이란 단어로, 위험한 존재로 표현되는 정신장애인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머물러왔음. 이 결과 정신장애인은 16개 장애유형 중 가장 낮은 취업률과 가장 낮은 소득 수준, 가장 높은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을 기록하고 있음

    ○ 「자기결정권, 탈시설화라는 단어가 등장하여 장애인운동에 힘이 되어주고, 실제 탈시설화를 위한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장애인은 아픈 존재이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존재로, 그 권리에 대한 논의에서는 뒤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임

    이러한 당사자들에 대한 처우에 대하여 당사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정신장애인 당사자단체가 조직됨. 하지만 당사자단체로의 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비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기존의 센터 모형과 다르지 않은 허울뿐인 당사자단체가 되었고, 운영 또한 당사자 중심이 아닌 비당사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음

    이에 당사자들이 모여 우리가 원하는 당사자단체는 어떤 모습인지, 당사자단체의 정체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당사자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이와 동시에 당사자단체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연대해야 하는 전문가단체와 가족 단체와의 연대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당사자단체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함


    * “우리가 바라는 당사자단체는이라는 주제로, 동료상담가 및 당사자들이 각자 원하는
    당사자 단체에 대한 모습을 써서 사진 촬영, 해당 내용을 영상 제작하여 중간 상영함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건 1 페이지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파도손
    조회 Hit 277            작성일 Date 2024-03-08
    파도손 277 2024-03-08
    공지
    파도손
    조회 Hit 333            작성일 Date 2024-02-21
    파도손 333 2024-02-21
    공지
    파도손
    조회 Hit 460            작성일 Date 2023-12-06
    파도손 460 2023-12-06
    공지
    파도손
    조회 Hit 3910            작성일 Date 2021-12-23
    파도손 3910 2021-12-23
    공지
    파도손
    조회 Hit 4962            작성일 Date 2021-09-28
    파도손 4962 2021-09-28
    162
    파도손
    조회 Hit 18071            작성일 Date 2013-09-10
    파도손 18071 2013-09-10
    161
    파도손
    조회 Hit 17913            작성일 Date 2013-10-20
    파도손 17913 2013-10-20
    160
    파도손
    조회 Hit 17705            작성일 Date 2019-07-07
    파도손 17705 2019-07-07
    159
    파도손
    조회 Hit 17403            작성일 Date 2018-02-25
    파도손 17403 2018-02-25
    158
    파도손
    조회 Hit 16942            작성일 Date 2013-12-23
    파도손 16942 2013-12-23
    157
    파도손
    조회 Hit 16312            작성일 Date 2013-10-11
    파도손 16312 2013-10-11
    156
    파도손
    조회 Hit 16282            작성일 Date 2014-01-10
    파도손 16282 2014-01-10
    155
    파도손
    조회 Hit 16087            작성일 Date 2019-03-13
    파도손 16087 2019-03-13
    154
    파도손
    조회 Hit 16081            작성일 Date 2013-08-25
    파도손 16081 2013-08-25
    153
    파도손
    조회 Hit 15921            작성일 Date 2017-08-13
    파도손 15921 2017-08-13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