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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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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손 시국선언 [총체적 부패정권 박근혜는 즉시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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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도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060회   작성일Date 16-11-03 21:33

    본문

    【정신장애와인권‘파도손’ 시국선언】


    총체적 부패정권 박근혜는 즉시 퇴진하라!


    지금 전국민의 눈과 마음을 모으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이 땅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조그만 행복을 안고 살아가는 수천만 국민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


    청년들은 저 혼자만도 살아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지 오래이며, 자신과 같은 후손을 둘 두려움에 결혼을 생각 못하고 잊은지 오래이다.이 시대를 자조하며 외치는 『유전무죄·무전유죄』,『전관예우』,『흙수저·금수저』등이 보통으로 사용되고 있고, 절망과 저주를 담은 『헬조선』이란 용어도 등장한지 오래이다.


    이 나라가 이지경에 이르렀슴에도, 위정자와 자칭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가진 자의 우월감과 끼리의 친분을 나누며, 그 절대 소수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권력을 사용하는 비리를 일상적으로 저질러 왔으며, 부정선거로 부터 탄생한 박근혜 정권은 지극히 사적인 관계로 기괴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 없는 방식으로 국가와 국민을 농락하고있다.


    국민들에게 이보다 더한 수치·모욕이 있을 수 없으며, 그리고 분노를 참을 수 없다.또한, 지금의 시기에 우리 정신장애 당사자들의 고통 또한 극심하다.이유도 모른채, 혐오와 모욕 속에서 ‘잠재적 범죄자’의 낙인이 찍혀 사냥 당하고 감금되었으며, 돈독에 중독된 인간들의 손에 뇌수가 휘젖기고, 혼이 허물어져 죽어갔다. 그것에 인격이 존재할리 없었으며, 최소한의 인간다움, 자유의지의 존중 등은 이 세계의 단어가 아니었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개정정신보건법에도 유엔의 인권에 대한 권고는 일절 무시되고 있고, 인류가 힘들게 키워오던 모든 가치는 부인되고, 강제입원의 조건 등등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다.사회전반을 좀먹어 버린 이 나라의 악의 순환고리는 부패와 직접 연관되어 있으며, 언젠가 끊어질 것 이지만, 우리 정신장애인들은 지금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외친다.


    하나. 부패정권 박근혜는 즉시 물러나라.


    하나. 깨끗하고 양심적인 지도자들에 의한 희망의 정부를 즉각 구성하라.


    하나. 정신장애인을 같이 살아가야 할 이웃임을 인정하라.


    2016년11월3일
    정신장애와인권‘파도손’ 당사자 일동.

     

    파도손시국선언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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