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인으로 살기원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 - 제8차 정신장애인 차별철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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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신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종사자, 시민 여러분!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입니다!
지난 9월 2일 파도손 창립총회를 여러분의 응원과 염원으로 성사히 치루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당사자 여러분들과 가족, 종사자 분들,
관심가져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저희 파도손에 생기를 넣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정신장애인차별철폐집회를 정신장애와 관련된 단체 및 기관과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장 열흘의 기나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파도손은 추석맞이 집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제8차 정신장애인차별철폐집회]로서 정신장애인도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
정신장애인도 사회복지기관에서 타 장애인처럼 사회서비스를 누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치 마시고
9월 30일(토) 오후 3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모이는 거 다들 아시죠^^
편견 속에 차별과 억압받는 당사자분들의 심정을 집회로 통해 승화시키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제8차 집회도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차별편견해소에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앞장섭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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