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경희대 휴마니타스 칼리지>-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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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휴마니타스 칼리지>
12.12 쏟아지는 눈폭탄을 뚫고 우여곡절끝에 당도한 경희대법전원.
강연시간은 늦어졌으나.
무사히 특강은 마무리 지었다.
강제입원의 피해증언과 정신병원과 정신장애인의 실태를
현실적인 시각화 자료료 발제하였다... ...
권오용총장님은 캐나다 난민사례.국제사회의 흐름.UN장애인권리협약등에
대해서 강의하셨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프리카보다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열악하다..
이 얼마나 기가막힌가.. 경제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의 인간성자체가 망가진 것이다.
눈으로인해 할수없이 유료주차장에 차를 박아뒀던 관계로
주치비폭탄 나올까 발을 동동..
권총장님께 감사드리며.
진지하고 놀라운 눈빛으로 강연에 참석한 경희대학생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특히 강의시간이 지났는데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관심을 가졌던
경희대 한의대 생들..아마도 서양의 약물치료방식.강제치료라는 반인권적
의료행위의 현실고발을 들으며 적쟎은 충격을 받았을것이다.
인간성의 회복이 우리사회를 치료하지 않겠는가..
경희대 한의대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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