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와 인터뷰로 저역시 연일 피곤합니다.
사건사고는 계속되고, 하루도 멈추지 않고 사건이 이슈화가 계속되는 와중에
위기대응시스템의 필요성과 파도손의 위기쉼터를 소개하기도 하고요
응급시스템의 구축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에 강조점을 찍습니다.

 

그와더불어 파도손에 오면 먼저 기자들부터가 편견이 깨집니다.
직접 조현병진단명을 가진 당사자들을 만나기 때문이고요..
파도손에는 조현병의 진단명을 가진 당사자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당사자들의 예술성에 또한번 놀랍니다.

 

동료지원가의 활동도 소개를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다큐멘터리 촬영이 시작됩니다.
방송촬영은 촬영시간은 길어도 나가는것은 잠깐이라.. 피곤하지만 전국민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무엇보다 인식개선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언론보도의 준칙이 필요합니다!.

 

 

 

#범죄와질병은다르다
#약자멸시중단하라
#정신장애인은범죄자가아니다
#누구나정신적어려움으로정신증을겪을수있다
#위기대응시스템을구축하라
#지역사회정신건강인프라에투자하라
#함께살자
#유령처럼살다가강력사건만터지면소환되는정신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