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신경과학 연구의 최근 접근 방법에 대한 비평적 개론을 다룸. 세부 토픽으로는 연결성, 신경생리학, 감각과 운동계의 형태적

측정방법, 그리고 기억과 주의력 등이 있음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ld=162486

뇌인지과학? 뇌 인지 認知 Cognition 앎. 지능. 마음. Science of mind Cognitive Neuroscience

첨부 자료에 있는 1.pdf 참고하세요 ~~

임상신경과학 및 인지 신경정신과학 

http:// 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ld=690613

인지과학은 역동적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 학문이기에

인지과학에 대한 통일된 고정된 정의를 내리기는 힘들다.

그렇기는 하지만 기존의 논의들을 조합하여 본다면

다음과 같이 일단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인지'의 개념을 살펴보자. 인지과학의 '인지'는

상식적 의미로서의 '인지'의 개념을 넘어선다. 인지과학에서

인지 ( 認知; Cognition) 라는 개념은 '앎'을 뜻하며 인문학에서,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사용해온 개념과는 다소 다른 

뉘앙스를 지닌다. 인지과학에서의 '인지'란 개념은 상식적으로 생각해

오던 사고과정의 일부를 나타내는 좁은 의미가 결코 아니다.

인지가 '한 개인 내의 사고의 한 부분 과정' 이라는 상식적 생각과는 달리,

인지과학에의 '인지'란, 유기체의 두뇌와 그 환경을 연결하여 인간과 동물 

내에서, 또는 인공물인 인공인지체계에서, 그리고 인간-인공물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적 활동(정서나 동기적 과정을 포함하여)의 과정과 그 내용'의

전체라는 포괄적 넓은 의미의 '인지'를 지칭한다. '마음(의 작용과 구조)'과 거의

동격의 의미로 사용된다.

그렇기에 인지과학을 "마음의 과학(the science of mind)"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Gardner, 1985)[6].

첨부 자료에 있는 KISEC30_12_CognitivieScience.pdf 

'마음'이란 상식적 의미의 마음(흔히 상식적 의미에서 가슴으로 지칭되는 '감정'의 

의미로서의 마음)이 아니라, 지정의를 모두 포괄하며, 의식되지 않는 앎, 몸의 움직임의

제어,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동물의 지능, 인공지능 시스템의 지능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조금 달리 정의한다면, 인간, 동물, 기계의 마음과 지(知: Intelligence)에

다학문적, 융합적 탐구가 인지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